자유게시판

지난 3월 28일에는 25년 3차 자조모임이 있었습니다.  3월 자조모임부터는 가면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나중에 완성하게될 가면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함께 스트레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한국여성대회는 올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주체들이 광장에 모여 성평등 의제를 이야기하는 연결, 소통, 연대의 장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국성폭력 협의회에서도 부스를 통해 전성협홈페이지도 홍보하고, 시대를 이어 연대하는 우리의 연대의 한마디를 받아 전시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일시 : 25년 3월 8일(토) 주최 :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40회 한국여성대회 조직위원회(*여성연합 7개 지부 및 29개 회원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주관 :

지난 1월 24일에는 25년 첫번째 자조모임이 있었습니다. 25년 새롭게 구성된 자조모임원들과 함께 오감으로 하는 자기소개를 하며 첫 시작을 열었습니다.  설날맞이 투호놀이와 비석치기도 하고, 떡국도 끓여먹으며 푸짐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내기도 했구요.  25년 자조모임에서 하고 싶은 것도 이야기나누며 25년 자조모임을 어떻게 함께 만들어갈지에 대한 구상을 하기도 했답니다. 혼자했다면 어려울 수도 있었겠지만 함께였기에 모두가 즐거운 자조모임을 만들어준 모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달에도 또 만나요~!!

(사)한국여성복지상담협회에서는 2분의 강사 위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 역량이 튼실한 2분의 강사님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2024년 12월 9일(월) 오전 10시 성폭력특별법 시행 30년 토론회 <보편을 바꾸는, 가장 보통의 경험>이 한국성폭력상담소,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공동주최로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열렸습니다. 박선경 전성협 공동대표의 사회로 토론회는 세 개의 발제, 다섯명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제 1.  <성폭력특별법 30년, 법의 변천에 담긴 사회변화의 흐름과 쟁점> /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발제 2. <국가는 무엇을 성폭력으로 처벌하는가 : 성폭력 법의 위치와 방향> / 장다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

대법원, ‘재심청구 기각’ 원심결정 파기 환송 최말자씨 “물방울이 바위 뚫었다…소식 듣고 만세 불러”  김수정 변호사 “내년에 무죄판결로 뒤집힌 정의 바로 잡힐 것”  송란희 상임대표 “성폭력 생존자 목소리 제대로 듣게 할 것”  서울 중구에서 20일 오전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56년 만의 미투, 60년 만의 정의’ 기자회견에서 최말자(78)씨가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김세원 기자 “소식을 듣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모든 것은 여러분 덕분입니다. 물방울 한 방울, 한 방울이 바위를 뚫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꿈누리장애인성폭력상담소입니다. 지난 11월 21일 ~ 22일 피해자 상담 및 업무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소진 예방을 위해 '종사자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창경궁 가을 낭만 산책을 시작으로 강화도로 이동하여 일몰을 보며 개개인의 빛나는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1박 2일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고충을 나누며 아주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ㅎㅎ 2025년에도 성폭력 피해 생존자 지원을 위해 더욱 더 힘을 내는 꿈누리장애

물건을 살 때 올바르게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직접 사장님, 손님 역할을 통해 역할체험도 해보고 돈 계산 해보았답니다. '꿈누리 분식, 꿈누리 문구, 꿈누리 야채, 과일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골라 장바구니를 가득채웠답니다. 감자와 고구마는 집에 가서 직접 삶아보아 가족들에게 대접해 보기로 했답니다.^^ 함께 어울려 즐겁게 자조모임을 이끌어 가는 친구들의 모습에 오늘도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답니다.^^

어느덧 가을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씨가 되었네요~~^^ 자조모임 친구들은 스스로 주먹밥 만들기, 라면끓이기를 도전하였답니다!!! 처음이라 아직 미숙한 부분을 많이 보이는 친구도 있었지만 여러번 경험한 친구의 도움으로 끝까지 잘 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집에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스스로 음식을 해먹기도 하고 가족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평가한 친구들 이랍니다.^^ 다음모임은 10월 25일 오후 2시에 만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2024년 9월 6일 오후7시 보신각에서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 대응 집회가 열려 꿈누리장애인성폭력상담소도 함께 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한국 사회에서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텔레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이러한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피해자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고 있어 이번 집회에 저희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딥페이크 기술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특정 인물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합성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이 악용되면, 피해자의 동의 없이 음란물로 사용될

  스토킹·교제폭력 피해 동시에 입었다면…"전국 11개 기관서 통합지원"   여가부,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사업 참여 기관 발표 2023년 시범사업 시작해 236명 지원…올해 11개소 확대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여성회와 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동아리원들이 지난해 8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OUT 말하기 대회를 하고 있다. 2024.08.30.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앞으로 스토킹과 교제폭력 등 두 가지 이상의 여성폭력 피해

"여성 혐오 폭력 드러나…학생 안전 보장되지 못해"극우 유튜버들, 이대 담 넘어 재학생에 폭력 행사 한국여성단체연합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여성위원회 등 107개 단체는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는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며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혐오 폭력이 직접적으로 드러난 사례"라며 "폭력에 직접 가담한 모든 세력에 대해 즉각적인 수사와 엄정한 법적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이화여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2월 5일 중랑구어린이청소년네트워크 상호업무지원에 관한 다자간 협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상호협력 교류를 통해 어린이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나아가겠습니다.  중랑구 어린이 청소년 네트워크 참여기관(단체) (사)1318상상발전소, (사)중랑마을넷. (사)희망유스나 래. 꿈누리장애인성폭력상담소, 늘푸른느린학습자부모회, 대안교육기관 내일더하기,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생각나무BB센터, 시립망우청소년센터, 시립성북청소년성문화센터,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중랑교육복지센터.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중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중랑구진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공중밀집장소 추행과 피보호·피감독자 대상 범죄 엄정 처벌 감독자 대상 성범죄에 대한 새로운 양형기준을 마련했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성추행 사건과 직장 내 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14일 양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36차 전체회의에서 공중밀집장소 추행, 피보호·피감독자 추행, 피보호·피감독자 간음 등 3개 범죄유형에 대한 권고 형량범위와 양형인자를 새롭게 설정했다. 공중밀집장소 추행은 감경 시 징역 8월 이하, 기본 6월~1년,

79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이다인 상담사가 서울노원경찰서에서 준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11월 22일 오후2시에 자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달은 치료회복프로그램을 할때 자신이 만든 도자기그릇을 꾸며 보았습니다.  먼저 젠가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아는 계기도 만들고, 1년동안 함께 해왔던 모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도자기를 꾸며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자신이 꾸미고 싶은 무늬를 넣어 그릇을 잘 꾸몄습니다.  한해동안 자조모임을 만들어준 모임원들과 상담소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달 자조모임은 12월 12일 후원의날 행사와 함께 합니다.  많은 관심

안녕하세요. 꿈누리장애인성폭력상담소입니다. 피해자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운영위원회 회의가 매년 2회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상담소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성폭력 피해 생존자의 권익 향상 도모를 위해 2024년 6월 21일, 11월 25일 총 2회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위원회의는 이다인 상담사의 진행으로 최현진 소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2024년 사업결과, 2025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올 한 해도 성폭력 피해 생존자를 위해 함께 연대해주시고, 지혜를 주신 운영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 10월 심신회복프로그램 캠프에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경기도 이천에서 도자기 물레체험을 하면서 각자 만들고 싶은 그릇을 만들고 짝꿍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져 보았답니다. 분위기 좋은 까페에서 저희들만의 고기파티로 점심을 먹고, 마시멜로도 구워 먹었어요!! 드립커피 내리기, 페이스페인팅, 타투 체험 등을 해보았습다.^^ 마지막 시간은 장기자랑 시간으로 분위기 후끈!!~~ 후끈!! 신나는 시간이였답니다. 캠프일정 가운데 함께 동참한 모든 분들께

딥페이크 성 착취물임을 알면서도 이를 소지하거나 시청하면 최대 징역형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법안이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날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비롯한 허위 영상물 등의 소지·구입·저장·시청죄를 신설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여야 의원들은 법안 대체토론을 거쳐 14조의 2, 제4항에 '알면서'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딥페이크 성 착취물인지 모르고서 이를 저장 혹은

2024.8.30 자조모임 8차 스트레스 타파!! 영화감상!! 무더운 여름!! 걸어다니기 조차 힘든 요즘이죠?? 자조모임 친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조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상담소로 즐겁게 와서 반가운 인사를 나눈답니다. 시원한 공간에서 영화감상도 하고!! 맛있는 팝콘도 먹었답니다.^^ 다음 모임은 9월 27일에 모이기로 약속했습니다.!!

지난 2월 28일에는 2차 자조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달에는 샌드위치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먹는 것이 아니라 마니또를 뽑아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마니또에게 자신이 정성껏 만든 샌드위치를 선물하였습니다.  개인의 성취감은 물론 자조모임원들끼리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2월 12일 전국여성장애인폭력피해지원상담소및보호시설협의회(이하 전여상보협)에서는 2025년 전여상보협 정기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은 전국에서 여성장애인폭력피해지원을 하는 단체들이 모여 작년 사업 결산을 보고하고, 25년 사업을 계획하는 자리였습니다. 올해도 전여상보협에서 하는 제17회 여성장애인폭력추방주간 4.9행사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5년 2월 12일(수) 12:30 ~ 17:30          (12:30~13:30 식사 / 13:30~17:30 정기총회) * 장소

2월 4일에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 정기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2부는 전성협 최현진(꿈누리장애인성폭력상담소) 공동대표님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3부는 김혜란 상임대표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축하공연으로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는 전남북제주광주권역 상담소 분들의 멋진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2025년에도 성폭력 피해자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과 인권보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5차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제25차 정기총회 순서 1부 11:00~12:20 개회사 시민감시단 디딤돌.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시민감시단 20주년을 맞이하여 연구 발표 및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성폭력 피해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의 성폭력 수사・재판 시민감시단 20년 활동의 연구를 통해 피해자 권리 보장의 현황 및 흐름을 파악하고 이후 운동 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연구 결과를 전국 600여 개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와 언론, 관련 부처, 국회 등에 널리 알려 인식 향상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기반 조성을 하려고 합니다. 

24년 12월 12일에는 후원의날 & 12월 자조모임을 진행했어요. 후원의날의 취지를 설명하고, 1년동안 함께한 영상도 보고요.  상담소에서는 드리는 선물도 받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매년 11월 25일은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입니다. 이 날은 1961년 11월 도미니카 공화국 정부의 독재에 대항하던 미라벨 세 자매가 사망한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UN은 2000년 여성특별총회를 계기로 매년 11월 25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입니다.​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성폭력·가정폭력·여성폭력 주간을 일원화해 2020년부터 ‘여성폭력 추방 주간’(11월25일~12월1일)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꿈누리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도 너무나 만연하고 다양한 형태로 벌어지고 있는 여성폭력을

**11월 여성주의 그림책 읽기 안내** 《휘슬이 두 번 울릴 때까지》를 읽고 우리에게 익숙한 피구 게임을 통해 일상 속 숨겨진 폭력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상황을 낯설게 보며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우리의 둔해진 감각을 일깨우는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일시: 2024년 11월 20일(수) 오전 10시 장소: 꿈누리장애인성폭력상담소 (서울시 중랑구 동일로 715(상봉동)오마쥬빌딩 3층) 신청: https://bit.ly/초록상상여성주의그림책읽기 문의 : 010-355

올해 검거된 387명 중 378명이 남성, 촉법소년 66명용혜인 의원 "딥페이크 성범죄, 여성폭력 구조에서 기인"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5일까지 검거된 딥페이크 피의자 387명 중 378명(97.6%)이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다인 기자)   올해 검거된 딥페이크(불법합성물) 성범죄 사건 피의자의 98%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전달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5일까지 검거된 딥페이크 피의자 387명 중 378명(97.6%)이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안녕하세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이하 전성협)는 최근 ‘딥페이크’로 심각해진 우리 사회의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성평등 주간을 맞아 2023년 성폭력 피해자 지원 현황 및 가해자 유형 등을 분석하여 보도 하였습니다.   관련자료 첨부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 뉴스기사 링크]   "성폭력 가해자 85%가 직장 동료, 동급생, 친족 등 지인" (pressian.com) ​ “성폭력 가해자 연령 낮아져…피해자와 아는 사이가 대부분” 성폭력

 안녕하세요 꿈누리장애인성폭력상담소 입니다.^^  중랑구 성평등주간 홍보활동입니다.  중랑구에서 문화행사, 강연, 영화제, 전시, 온라인 참여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적극적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성평등주간의 행사 참여 및 홍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