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공원 여성살해 사건 피해자 추모 및 여성폭력 방치 국가 규탄 긴급행동 "성평등해야 안전하다" 에 참석하였습니다.
“혼자서든 숲길이든 괜찮은 나라 만들어라 출근길도 위협받는 세상에서 못 살겠다 여성폭력 방치국가 모두에게 위험하다 국가가 권장하는 각자도생 웬말이냐 성평등과 존엄으로 인간답게 살고 싶다”
“장갑차 말고 성평등 여성안심 말고 성평등 호신용품 말고 성평등 지금 당장 성평등 성차별 성폭력 당장 박살내자 우리는 여기서 세상을 바꾼다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누구나 괜찮은 세상 혼자라도 숲길에도 출근길도 집앞에서 직장에서 어디서든 모두가 괜찮은 세상 성평등이 만든다 우리가 만든다 어디서든 괜찮은 세상 성평등이 만든다 우리가 만든다”
모두가 함께 외친 위의 구호처럼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될 때까지 꿈누리여성장애인상담소에서도 그뜻을 함께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 강남역부터 신림동까지…“성평등 해야 안전하다” : 여성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